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문단 편집) === 온라인 상에서 선수들에 대한 사이버불링 문제 === 이번 리그에 접어들면서 카트라이더의 다양한 혜자 이벤트와 [[문호준]], [[형독]], [[김택환]]등 여러 카트 스트리머의 구독자 상승으로 인하여 카트라이더 리그에도 관심을 가진 팬들이 많다. 허나 이로 인해서 온라인에서 사이버 불링 문제가 대두되는 중인데 이는 자칫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평가되는 카트라이더 리그가 다시 침체기에 빠질 위험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전까지 문호준, [[유영혁]]이 같은 팀이 아닌 시절에도 일부 문호준 팬과 유영혁 팬의 언쟁이 있긴 했으나, 지난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X]]에서 [[박인수]]가 양대 우승을 차지하면서 신 황제 자리에 도전을 하는 추세가 되고, 이에 맞서 문호준, 유영혁이 아예 같은 팀으로 뭉치면서 리그 팬덤이 큰 폭으로 변화되었고 카트라이더의 부흥과 더불어 카트라이더 리그에도 시청자들과 선수들의 팬층도 넓어지면서 극성 팬들도 덩달아 많아졌으며 팬들 본인이 응원하지 않거나 싫어하는 선수들에게 가해지는 언어들이 비상식적이다. 그 정점이 8강 A조 3경기 Flame VS SAVIORS간의 문호준과 박인수의 에이스 결정전 이후 유튜브 채팅 및 댓글이었다. 극성 문호준 팬들은 "박인수가 뽀록으로 이겼다.", "감히 문호준을 이겨놓고 인터뷰를 거만하게 한다." 등 악의적인 비난과 악플을 달았고, 극성 박인수 팬들이나 문호준의 지능적 안티들은 "문호준은 이제 퇴물이다.", "문호준은 인성이 좋지 않다." 등 정상적인 응원과 비판을 넘어서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둘의 출신지를 비교해 [[지역드립]]까지 생겨나고 이와 연관되어 박인수와 문호준의 팬덤을 각각 "박사모", "문슬람"으로 멸칭하는 행태를 보였고,[*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알려주자면 [[박사모]]와 [[문슬람]] 모두 정치와 관련되어져 있다. 일단 박사모는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의 줄임말이며, 문슬람은 맹목적인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를 부르는 명칭이다. 또한 이전에도 특정 선수 팬덤의 과도한 팬질 및 싸움으로 인해 멸칭이 생긴 사례가 있었는데 바로 [[전대웅]]의 팬덤을 [[공산당|웅산당]]으로 칭하기도 했다.] 특정 선수들의 과거사를 꺼내며 공격하기도 하였다. 문호준도 카트라이더 리그++에 출연했을 때 그만하라고 대놓고 말할 정도였고 박인수도 16강 승자전 각오에 문호준과 친하다고 언급할 정도였다. 특히 박인수에 대한 마녀사냥이 유튜브를 중심으로 극심했다. 당시 박인수 팬덤 수는 극히 미미했고 유튜브가 폭발적으로 성장중이었던 문호준 팬덤 수가 압도적이었다.[* 수가 많아지면 그만큼 극성 팬들이 많을 확률이 높다.] 박인수의 할머니 분해드립,살해드립까지 들었으며,[* 박인수는 카트를 열심히 하기로 할머니와 약속을 했고 할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뭘 해도 열심히 하기로 다짐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박인수가 중학생때부터 마산에서 강남 리그장까지 박인수를 매번 데려오셨고 지금도 리그를 시청하시고 있다고.] 박인수의 유튜브 영상중 조회수가 제일 높았던 영상은 할머니에 대한 욕이 포함된 악플이 많아서 문을 닫았다. [[https://m.dcinside.com/board/kart/872831|#1]] 플레임과 경기하는 날마다 악플에 시달렸으며 이긴 날에는 이겼단 이유로 많은 협박과 방송국 테러를 당했다. [[https://m.dcinside.com/board/kart/1143623|#2]] 박인수는 시즌 우승하고 인터뷰에서 항상 이벤트전 우승이라고 그런 타이틀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 정규리그도 우승했으니까 인정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전했다. 극성 팬들의 악질 행위는 대회가 끝난 이후에도 또 다시 절정을 보여주었는데, 결승전이 끝나고 SAVIORS 소속 한승철 선수는 도를 넘은 악플에 대해서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승전 당시 카트라이더 갤러리에서 작성된 글을 어머니가 보시고 큰 충격을 받으셨다고 한다. 본인도 잠을 이루지 못 할 정도로 상처가 되었다고. 같은 팀원인 박인수는 한승철의 방송 채팅을 통해 그를 위로하는 말을 남겼다. 이후 한승철은 팀원들과의 상의 후 세비어에서 탈퇴하였다고 한다. [* 정확히는 본인의 실력이 아직 SAVIORS에 남을 정도가 아니라고 스스로 판단하여 이번 시즌까지만 SAVIORS에서 뛰기로 했던 것이지만, 이후 커뮤니티 상에서의 비난과 비방도 그가 이 팀을 탈퇴하게 된 것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다양한 카트 커뮤니티에서도 이러한 행위는 [[경찰서 정모]]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비난이 일고 있다. 당장 3월 2일 SAVIORS와 Flame의 대결에서부터라도 무개념들의 사이버 불링은 카트리그의 발전을 위하여 그만 두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여담이지만 문호준은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X]] 이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뭐만 하면 욕을 먹으니 진지하게 선수 생활 은퇴를 고려할 정도라고 하였다.--잘하면 다해쳐먹는다고 욕하고 못하면 퇴물이라고 하니...-- 비단 이 문제는 카트라이더 리그 뿐만이 아니다. 카트라이더보다 더 많은 인기를 끄는 리그 오브 레전드도 도 넘은 사이버불링 및 내로남불이 성행하고 있고, 전 세계적인 인기 스포츠 축구는 이 분야의 끝판왕이다. 하지만 카트라이더 리그는 이들보다 당연히 기반이 부실하고 작은 만큼 이러한 행위는 자제되어야 함이 마땅하지만, 인터넷의 생리상 근절이 될 확률은 0에 가깝다. 또한 2019 시즌 1을 기준 출전 선수들의 연령대는 평균 18~ 23,4세의 사회 초년생이나 다름 없는 젊은 나이다. 익명성 뒤에 숨어 남을 비난하기에 바쁜 커뮤니티 유저들이나 유튜브에 특정인을 항상 비방하는 사람들은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비난을 삼가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